한동훈 "가상자산, 투기로 몰지 말자…공평한 과세 준비 안돼"
PiCK
#정책
진욱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는 가상자산 과세를 신속히 결정하고, 새로운 자산으로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현재 청년 세대는 자산 형성 기회가 적어져 기성세대로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 기본적으로 가상자산에 대한 공평한 과세 준비가 덜 되어 있어 실시에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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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과세 유예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한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여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치와 마찬가지로 민심을 따를 거면서 힘 겨루기를 할 필요가 없다"며 "가상자산 과세를 신속히 결정하고, 가상자산 투자를 새로운 자산 형성 도구로 인정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 대표는 "지금 청년세대들은 자산 형성의 기회와 계층 상승의 사다리가 많이 없어졌다. 기성세대로서 대단히 죄송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가상자산 과세 준비가 덜 됐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한 대표는 "근본적으로 가상자산에 대한 공평한 과세를 할 준비가 덜 됐기 때문에 실시할 수 없다"며 "청년에 대한 마음가짐도 우리가 가상자산 유예를 적극적으로 관철하고자 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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