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사건 맡았던 뉴욕남부지검장, 이날 사임 발표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FTX 사건 등을 처리했던 뉴욕 남부지검의 데미안 윌리엄스가 13일 사임한다고 밝혔다.
- 윌리엄스는 사임 이유로 '공직자로서 최고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었던 꿈의 직장을 떠난다'고 전했다.
- 윌리엄스는 많은 가상자산 관련 사건을 담당했으며 특히 FTX의 샘 뱅크먼 프리드와 알라메다 리서치 임원진의 사건을 주도적으로 맡았던 인물이다.

뉴욕 남부 지방 검사 데미안 윌리엄스가 오는 13일 사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25일(현지시간) 법무부에 따르면 윌리엄스 지검장은 "공직자로서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꿈의 직장을 떠난다는 게 씁쓸하다"면서 사임을 밝혔다.
윌리엄스 지검장은 뉴욕 남부 지검에서 근무하면서 많은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사건을 처리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그는 파산한 거래소 FTX의 전 최고경영자(CEO) 샘 뱅크먼 프리드와 알라메다 리서치 임원진들의 사건을 맡았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차기 뉴욕남부지검장으로 전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제이 클레이튼을 임명한 바 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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