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프펀, 라이브 스트리밍 무기한 중단…라이브서 극단적 선택 위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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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진욱 기자
- 펌프펀이 최근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중단하게 된 이유로 과부화와 부적절한 콘텐츠 관리 어려움을 지적했다고 밝혔다.
- 커뮤니티에서는 라이브 스트리밍의 급작스런 중단 결정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전했다.
- 뷰 시큐리티는 라이브 스트리밍 종료에 대해 통제 불가능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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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 기반 밈코인 생성 플랫폼 펌프펀이 제공하던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무기한 중단한다.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인한 과부화와 일부 이용자들의 악용 사례가 문제가 됐다.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펌프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을 출시할 때부터 부적절한 내용을 검열하려고 했으나, 최근 라이브 스트리밍 수가 급증하면서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고 부적적한 콘텐츠를 완벽히 제어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펌프펀 라이브 스트리밍을 무기한 중단한다"라고 발표했다.
커뮤니티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한 가상자산 라이브 스트리밍에서는 자신이 발행한 밈코인이 특정 시가총액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겠다는 발언도 서슴없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인플루언서들 역시 이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놨다. 뷰 시큐리티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을 즉각 종료해야한다. 이는 통제 불능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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