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 비트코인은 최근 10만 달러 돌파에 실패한 이후 미 경제지표 발표에 따라 하락 위험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밝혔다.
- QCP 캐피털은 비트코인이 시장 상승을 촉진할 적각적인 촉매제가 없는 상황에서 10만 달러로 가는 길이 멀다고 평가했다.
- 또한, 비트코인은 지난주 초 가격 수준으로 후퇴했으며, 미국 선거 이후 과매수 영역에 진입하고 조정은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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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셔터스톡
'심리적 저항선' 10만달러 돌파에 실패한 후 단기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비트코인(BTC)은 이번주 미국의 경제지표 발표에 하방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6일 싱가포르 소재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 업체 QCP 캐피털은 텔래그램 채널을 통해 "비트코인은 시세 상승을 촉진할 즉각적인 촉매제가 없는 상황에서 10만달러로 가는 길이 멈췄다"면서 "오늘 밤 공개되는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과 내일 발표되는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지표에 하방 리스크 우려가 커질 수 있다"라고 밝혔다.
QCP 캐피털은 "상황을 종합해 보면 최근 하락은 과도한 하락이 아니다"라며 "비트코인은 지난주 초 가격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을 뿐이다. (가상자산) 시장은 미국 선거 이후로 과매수 영역에 진입했고 조정은 불가피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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