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프리미엄 지수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0.5%로 나타나며, 소규모 투자자들의 시장 참여가 적극적이지 않다고 전했다.
- 크립토쿼트의 저자 Woominkyu는 이러한 프리미엄 지표가 현재 시장에 소규모 투자자들이 소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분석했다.
- 그는 과거 한국 프리미엄 지수가 비트코인 가격이 정점에 도달하기 전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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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립토퀀트
비트코인(BTC)의 최근 상승세에도 한국 프리미엄 지수가 마이너스를 보이며, 소규모 투자자들이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지 않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26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 저자 우민규(Woominkyu)는 "비트코인의 최근 가격 급등에도 소규모 투자자들의 참여를 파악할 수 있는 한국 프리미엄 지수는 -0.5%를 보이고 있다"며 "이는 이들이 현재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지 않음을 나타낸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과거 한국 프리미엄 지수는 비트코인 가격이 정점에 도달하기 전 극단적인 수준으로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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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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