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리엔 티머 피델리티의 글로벌 매크로 부문 총괄은 최근 비트코인(BTC) 가격 상승의 주요 촉매제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지목했다고 전했다.
- 그는 레버리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미결제약정(OI)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 또한, 현물 투자가 이 추세를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헤지펀드와 레버리지 투자 세력의 영향으로 선물 시장의 OI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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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 피델리티의 글로벌 매크로 부문 총괄인 주리엔 티머(Jurrien Timmer)는 최근 비트코인(BTC) 가격이 10만달러에 근접한 수준까지 상승한 주요 촉매제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지목했다.
그는 "레버리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미결제약정(OI)을 증가시키고 있다"라며 "현물 투자만이 이 추세를 주도하는 것은 아니다. 헤지펀드와 레버리지 투자 세력의 영향으로 선물 시장의 OI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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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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