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증권 법제화 가속화…예탁결제원, 내년 상반기 STO 테스트베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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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
이수현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내년 상반기에 STO 테스트베드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조성일 Next KSD추진본부장은 기존 시스템이 갖춰진 곳에서 내년 3월 테스트를 진행한 후, 나머지 사업자들의 테스트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 STO 관련 법안이 21대 국회 종료와 함께 폐기되었으나, 최근 관련법이 발의되면서 법제화 논의가 재점화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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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이 내년 상반기에 2단계에 결제 토큰증권(STO) 테스트베드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8일 조성일 한국예탁결제원 Next KSD추진본부장은 국회 'STO포럼 조찬 간담회'에서 "한국예탁결제원은 현재 전자증권법상 토큰증권 총량을 관리하도록 돼 있어, 이를 위한 테스트베드가 내년 상반기에 시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조 본부장은 "코스콤과 미래에셋증권처럼 기존의 시스템이 갖춰진 곳은 내년 3월에 테스트를 진행하고, 이후 나머지 사업자들의 테스트를 진행해 2단계에 걸쳐 테스트베드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STO 관련 법안은 21대 국회 종료와 함께 폐기됐지만, 최근 관련법이 발의되면서 법제화 논의가 재점화됐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본시장법·전자증권법 개정안을,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STO제도화 패키지 법안' 등을 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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