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펑 자오 전 바이낸스코인 CEO가 자신의 사면을 주장하는 글에 동의 의사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 자오 전 CEO는 바이낸스 CEO를 다시 맡고 싶지는 않지만 사면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 이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창펑 자오를 사면하고 바이낸스 CEO로 복귀시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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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펑 자오 바이낸스(BNB) 전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사면을 주장하는 게시글에 동의 의사를 나타냈다.
2일(현지시간) 창펑 자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창펑 자오를 사면해줘야 한다는 존 릴릭(John Lilic) 텔로스 CEO의 X(옛 트위터) 게시글 답글을 통해 "바이낸스 CEO를 다시 맡고 싶지는 않지만, 사면은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존 릴릭은 자신의 X에 "트럼프가 창펑 자오를 사면하고 바이낸스 CEO로 복귀시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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