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북한의 가상자산 자금 세탁 네트워크를 폐쇄했다고 밝혔다.
- OFAC은 UAE와 협력하여 북한의 가상자산 및 현금 환전에 사용된 네트워크를 겨냥했다고 전했다.
- 네트워크에는 UAE 기반 유령회사와 중국인 2명이 연루되어 블랙리스트에 올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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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수백만 달러의 자금을 세탁한 북한의 자금 세탁 네트워크를 폐쇄했다고 밝혔다.
OFAC은 "북한은 전 세계 가상자산 범죄의 선두주자"라며 "해당 네트워크는 북한의 가상자산 및 현금 환전에 사용됐다. 네트워크 폐쇄를 위해 아랍에미리트(UAE)와 협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UAE 기반 유령회사(Green Alpine Trading, LLC)가 북한의 가상자산 및 현금 환전을 지원했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이와 함께 해당 기업과 2022년부터 네트워크에 참여해온 중국인 2명을 블랙리스트에 올렸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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