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TC, 저스틴 선과 연관되면서 치명상"
김정호 기자
- 비트코인빌더협회는 WBTC가 저스틴 선과의 연관성으로 인해 치명적인 손상을 입고 있다고 평가했다.
- 코인베이스는 중앙집중화 우려로 WBTC를 상장 폐지했으며, 이로 인해 시장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 현재 WBTC 공급량이 비트코인 유통량의 0.74%로 감소했다는 점에서 공급량 감소가 뚜렷하다고 전했다.
STAT AI 유의사항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빌더협회(BBA)가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BTC) 래핑 토큰인 wBTC(WBTC)는 결함 때문이 아니라 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와 연관성을 가진 것만으로도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저스틴 선과의 연관성을 이유로 중앙집중화 우려가 제기되며 WBTC를 상장 폐지한 바 있다.
BBA는 이에 대해 "WBTC에 대한 중앙집중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징후도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라며 "2년 전 WBTC의 공급량은 비트코인 유통량의 1.5% 수준이었는데 현재는 0.74% 수준까지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