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목마 형식 해킹 기승…"투자자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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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간단 요약

  • 가상자산 투자자들에게 악성 코드가 심어지는 트로이 목마 형태의 해킹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전했다.
  • 스캠스니퍼에 따르면, 유명 인플루언서를 사칭해 투자자를 가짜 텔레그램 방으로 유인하는 사기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우블록체인은 해당 공격이 너무 많아 즉시 대응이 어렵다며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텔레그램 방에 초대한 뒤 악성 코드를 심는 신종사기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주의가 당부된다.

3일(현지시각) 웹3 보안 플랫폼 스캠스니퍼(Scam Sniffer)는 X를 통해 "최근 인플루언서를 사칭해 가짜 텔레그램 방에 초대하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라며 "많은 사용자가 정교한 사기에 개인키 도난을 당했다.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들은 인기 가상자산 인플루언서 계정을 사칭한 뒤 해당 인플루언서 게시글에 댓글을 달아 (방심한) 투자자를 텔레그램을 초대한다"라며 "텔레그램 방에 접속하는 즉시 오피셜세이프가드봇(OfficiaISafeguardBot)이 악성 파워셸 코드를 비밀리에 삽입한다"라고 설명했다.

우블록체인도 해당 사진을 공유하며 "해당 사진은 트로이 목마 공격의 예시"라며 "너무 많기때문에 즉시 삭제할 수는 없다. 개인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한 바 있다.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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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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