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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원, '테라·루나 폭락' 권도형 형사재판 내년 1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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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간단 요약

  • 미국 법정에서 테라·루나 폭락 관련 권도형 씨의 형사재판이 내년 1월 시작된다고 밝혔다.
  • 권도형 씨는 총 9건의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해 모두 무죄를 주장했다.
  • 법무부는 권씨가 유죄를 받을 경우 최고 형량이 130년에 이를 수 있다고 전했다.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의 미국 내 형사재판이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열린다.

미국 뉴욕 남부연방법원의 폴 엥겔마이어 판사는 8일(현지시간) 권씨 사건의 첫 재판 전 협의에서 본재판 일정을 내년 1월 26일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본재판에 앞서 오는 3월 6일 재판 전 협의를 추가로 열고 증거개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권씨의 미국 법정 출석은 이날이 두 번째였다. 지난달 31일 미국에 도착한 권씨는 이달 2일 뉴욕 남부연방법원에 출석해 자신이 받는 범죄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권씨는 최근 추가된 자금세탁 공모 혐의를 포함해 증권사기, 통신망을 이용한 사기, 상품사기, 시세조종 공모 등 총 9건의 혐의를 받고 있다. 미 법무부는 권씨가 받는 범죄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될경우 최고 형량이 최대 130년에 달한다고 밝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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