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워크, 해시키 글로벌 상장…"중화권 생태계 확장"
이영민 기자
- 슈퍼워크가 글로벌 거래소 해시키 글로벌에 상장되어 중화권 이용자 확보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 상장을 기념하여 보상으로 330만GRND를 제공하는 런치풀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 슈퍼워크는 안정적 거래 환경을 가진 해시키 글로벌에 대한 기대감을 밝히며 지속 가능한 토크노믹스 구축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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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워크(GRND)가 국내 무브투언(M2E) 프로젝트 최초로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해시키 글로벌에 상장했다고 9일 밝혔다.
해시키 글로벌은 홍콩계 디지털 자산 투자사 해시키가 설립한 가상자산 거래소다. 슈퍼워크는 이번 상장으로 홍콩, 싱가포르 등 중화권 지역 이용자들을 추가로 확보, 신규 이용자 유입을 기반으로 슈퍼워크 생태계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현재 슈퍼워크는 일본, 동남아, 유럽 등 20개국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히는데 성공하며 누적 이용자 36만명을 확보했다.
슈퍼워크는 이번 상장 기념으로 해시키 글로벌과 함께 해시키(HSK), 슈퍼워크(GRND) 토큰을 예치하면 보상으로 총 330만GRND를 제공하는 런치풀을 진행한다.
김태완 프로그라운드 대표는 "해시키 글로벌은 안정적 거래 환경과 탄탄한 중화권 인지도를 갖춘 거래소로, 슈퍼워크 생태계가 더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슈퍼워크의 글로벌 확장과 안정화에 집중해 지속 가능한 토크노믹스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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