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2월 근원 PCE가 시장 예상치와 부합해 Fed의 금리 인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했다.
- 낮은 수준의 근원 PCE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완화시키는 데 기여할 전망이라 밝혔다.
- 실질 소득 둔화와 함께 이번 데이터가 금리 인하를 뒷받침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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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셔터스톡
미국의 1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치(2.8%)와 부합했다.
31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월 근원 PCE는 전년보다 2.8%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와 부합했다. 전월 대비로도 0.2% 상승해 전문가들의 예상치와 부합했다.
근원 PCE는 변동성이 높은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지수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 결정 등 정책 고려에 앞서 참고하는 주요 지표로 꼽힌다.
이날 블룸버그는 "미국 중앙은행(Fed)이 선호하는 근원 PCE는 지난해 12월 낮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실질 소득도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번 데이터는 최근 몇 달간 일시적으로 가속화된 인플레이션이 다시 급등할 것이란 우려를 덜어줄 수 있다. 이는 올해 금리 인하를 뒷받침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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