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무역 전쟁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점을 알렸다.
- 알트코인이 고점을 회복하는 데에는 과거 사례를 비춰볼 때 최소 2개월 이상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 가상자산 선물 시장의 청산 규모가 상당히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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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영향으로 무역 전쟁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알트코인 시장이 회복하려면 2개월 이상이 소요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4일(현지시각) 매튜 하일랜드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가는 X를 통해 "알트코인이 12월의 고점을 회복하려면 최소 2개월 이상이 걸릴 것"이라며 "무역 전쟁에 대한 우려로 가상자산 시장 역사에서 가장 큰 청산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코로나19, 테라·루나 사태, FTX 파산 등의 경우에도 알트코인 시장이 회복하기까지 2개월 이상이 소요됐다"라며 "기대치를 낮추고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벤 저우 바이비트 공동창업자는 "3일(현지시각) 바이비트에서만 21억 달러가 청산됐다"라며 "전체 가상자산 선물 청산액은 최소 80~100억 달러 수준일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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