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서준 해시드 대표는 모든 카드 회사가 스테이블코인을 기반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 스테이블코인의 거래 규모가 비자와 마스터카드의 연간 거래 규모를 이미 초과했다고 전했다.
- 해자는 기업이 시장 지위와 수익성을 보호하는 진입 장벽이며, 이는 개방적이고 투명한 생태계에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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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모든 카드 회사가 스테이블코인을 기반으로 운영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5일(현지시각) 김서준 해시드 대표는 아크인베스트 보고서를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서 "어떤 기술 기업도 현금으로 구축된 해자(Moat)에 의존해 성공한 적은 없다"라며 "진정한 해자는 개방적이며, 투명한 생태계"라고 전했다. 해자는 기업이 경쟁사들로부터 자신의 시장 지위와 수익성을 오랫동안 보호할 수 있도록 해주는 진입 장벽을 의미한다.
앞서 아크인베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작년 스테이블코인 거래 규모가 15조6000억 달러를 기록했다"라며 "이는 비자와 마스터카드 연간 거래의 각각 119%, 200%에 달하는 수치"라고 말한 바 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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