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래스노드 공동창업자는 최근 비트코인의 위험 지수 하락세로 비트코인이 바닥에 형성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은 9만7200달러~9만8500달러 구간을 지지하며 거시 경제 변동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레짐 시프트가 진행 중인 현재 구간을 지지선으로 유지할 경우, 비트코인은 강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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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의 바닥이 형성됐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각) 글래스노드 공동창업자 계정인 네겐트로픽은 X를 통해 "비트코인이 바닥을 형성했을 가능성이 있다"라며 "최근 급등했던 위험 지수(Risk Index)가 하락세를 보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비트코인은 9만7200달러~9만8500달러를 지지하며 거시 경제 변동성에 대비 중"이라며 "변동성 이후에도 위험 지수가 증가하지 않는다면 비트코인은 바닥에 도달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레짐 시프트(Regime Shift) 역시 추세 변화를 시사하고 있다"라며 "이 구간이 지지선으로 유지되는 한 비트코인은 확실히 강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2일 22시30분(한국시간)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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