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IT, 큰 성과에도 전통 ETF 따라잡기 힘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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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 현물 ETF가 전통 ETF와의 격차를 줄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 IBIT는 첫해에 500억 달러를 달성했지만, 여전히 더 많은 채택과 자금 유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주식과의 상관관계가 끊어져야 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전통 ETF를 넘어서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미국 증시 ETF와의 격차를 좁히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각)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분석가는 X를 통해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는 확실히 주목할 만한 종목"이라면서도 "뱅가드 S&P500 ETF(VOO), 아이셰어즈 S&P500 ETF(IVV), 뱅가드 미국 주식시장 ETF(VTI) 등 다른 전통 (증시 기반) ETF와의 격차를 좁히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500억 달러 도달까지 6년이 걸린 VOO와 달리, IBIT는 출시 첫해에 해당 성과를 냈다"라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훨씬 더 많은 채택과 자금 유입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주식과의 상관관계도 끊어져야 한다"라며 "비트코인은 주식이 하락할 때 더 크게 하락하기에 전통적인 ETF를 넘어서긴 힘들다고 지적했다.

한편 해당 발언은 뱅가드의 VOO가 미국 ETF 자산 규모 1위를 차지하자, 비트코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IBIT가 향후 ETF 자산 규모 1위에 오를 것이라는 주장이 나온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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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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