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라자루스가 탈취한 바이비트의 이더리움은 현금화까지 수년이 걸릴 수 있다고 에릭 월 블록체인 전문가가 밝혔다.
- 라자루스는 탈취한 자금을 이더리움에서 비트코인으로 변환하고 아시아 소재 거래소를 통해 위안화로 환전한다고 전했다.
- 자금 세탁은 수년간 진행될 수 있으며 라자루스는 자금 세탁을 서두르지 않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 해킹 조직 라자루스가 탈취한 바이비트의 이더리움(ETH)이 현금화되기까지 수년이 걸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에릭 월 블록체인 전문가는 "라자루스는 해킹으로 탈취한 자금을 단계적으로 세탁한다. 현금화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월 전문가에 따르면 라자루스는 먼저 탈취한 ERC-20 토큰을 이더리움으로 변환한 후, 이를 다시 비트코인(BTC)으로 전환한다. 이후 아시아 소재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비트코인을 위안화로 환전한 뒤 현금화한다.
그는 "이 과정은 수년에 걸쳐 진행될 수 있으며, 라자루스는 자금 세탁을 서두르지 않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체이널리시스의 2022년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2016년 해킹으로 탈취한 자금 중 일부(약 5500만 달러)를 여전히 보유하고 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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