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체인플립이 바이비트 해커들의 자금 세탁을 차단하기 위한 인터페이스 업그레이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체인플립은 불법 자금 유입 차단을 위해 모든 파트너와 협력하여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이번 업데이트로 이더리움(ETH) 및 ERC-20 토큰에도 고위험 거래 감지 기능이 확대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로스체인 거래 플랫폼 체인플립(Chainflip)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를 공격한 해커들의 자금 세탁을 차단한다.
체인플립은 25일 공식 엑스(X) 계정을 통해 "체인플립 프로토콜에서 불법적인 자금 흐름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업그레이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체인플립은 "지난 토요일 바이비트 해킹 자금이 체인플립에서 감지된 즉시 주요 인터페이스를 차단했다"며 "이후 모든 파트너와 협력해 불법 자금이 프로토콜에 유입되지 않도록 조치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모니터링 강화도 예고했다. 체인플립은 "현재 브로커는 자신이 선택한 스크리닝 도구를 활용해 고위험 거래 감지시 비트코인(BTC) 입금을 거부할 수 있다"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기능이 이더리움(ETH)과 모든 ERC-20 토큰에 확대 적용된다"고 했다. 이어 "이제 체인플립 네트워크의 모든 입금 거래는 엘립틱, 체이널리시스 등 조사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이라며 "앞으로 해킹, 사기 등 범죄 행위와 연루된 월렛 주소는 체인플립을 활용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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