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먼트 창립자 "대규모 토큰 거래소 이동, 판매 아닌 기관 상품 준비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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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루시 만체 무브먼트 창립자는 대규모 토큰의 거래소 입금이 매도 목적이 아니라 기관 상품 준비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온체인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무브먼트는 코인베이스에 1715만개의 무브먼트 토큰을 입금했으며, 이에 투자자들은 격분했다.
  • 창립자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무브먼트의 토큰 가격은 6.74%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신뢰는 상실되었다.

루시 만체 무브먼트(MOVE) 창립자가 대규모 토큰 거래소 입금이 발생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30일(현지시간) 루시는 엑스(구 트위터)에서 "최근 거래소로 보낸 대규모의 무브먼트 토큰은 매도 목적이 아닌 기관 상품 준비를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온체인 렌즈는 무브먼트가 코인베이스에 1715만개의 무브먼트 토큰(당시 시세 기준 약 774만달러)을 입금했다고 알렸고, 이에 투자자들은 격분했다. 한 가상자산 인플루언서는 "무브먼트는 마켓 메이커 논란과 관련해 토큰 매입을 약속했음에도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또 토큰을 매도하기 위해 거래소로 대량의 토큰을 입금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창립자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무브먼트를 향한 투심은 차갑게 식어버린 상태다. 31일(한국시간) 오전 11시 43분 현재 무브먼트는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6.74% 하락한 0.420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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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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