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 수사관, 가상자산 사건 수사 과정에서 2100만달러 빼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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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이란 혁명수비대의 고위 장교들이 가상자산 수사 과정에서 2100만달러를 절도했다고 전했다.
  • 해당 사건은 크립토랜드 거래소의 파산 사건과 관련되어 있다고 밝혔다.
  • BRG 토큰 60억개를 절도한 후 금과 고급 부동산 등 자산을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31일 이란 현재 매체 이란 인터내셔널은 이란 혁명수비대(IRGC) 고위 장교 메흐디 하지푸르, 메흐디 바디 등 2명이 수사과정에서 2100만달러에 달하는 가상자산(암호화폐)을 절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21년 파산한 가상자산 거래소 크립토랜드 사건에서 비롯됐다. 당시 크랩토랜드 최고경영자(CEO) 시나 에스타비 '경제 시스템 방해죄'로 체포된 후 IRGC는 그가 발행한 BRG 토큰을 포함한 그의 재산을 몰수했다.

그러나 수사과정에서 절도 범죄가 발생했다. 하지푸르와 바디 등 2인이 BRG 토큰 60억개를 다른 지갑으로 몰래 이체하고, 이후 이를 전량 매도한 것이다. 이들은 범죄 수익을 금, 고급 부동산, 고급 차량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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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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