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표로 미국의 경기 침체 확률이 63%로 높아졌다고 전했다.
- 주요 주식 지수가 모두 급락하면서 5조 달러가 증발하는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주요 가상자산도 하락세를 이어가며 비트코인은 8만2000~8만3000달러로 후퇴했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발표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경기 침체 우려가 나오고 있다. 탈중앙화 예측 시장에서는 2025년 미국의 경기 침체 확률이 63%까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탈중앙화 예측 플랫폼 칼시에 따르면 '올해 경기 침체 확률(Ression this year?)'은 63%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 2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표 전에 비해 약 20%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2일 모든 국가에 대해 10%의 기본 관세율과 일부 주요 교역국을 상대로 한 강도 높은 상호 관세율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위험자산으로 꼽히는 가상자산(암호화폐)와 주식, 상장지수상품(ETP) 등은 지난 며칠 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지난 4일 미국 기술주로 구성된 나스닥 지수는 장중 5%나 하락해 1만6000선이 붕괴됐고, 이밖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다우존스지수도 각각 5.97%, 5.50% 내렸다. 이로 인해 주식 시장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표로 인해 2거래일 동안 5조달러가 증발했다.
가상자산 시장에서도 경기 침체 우려가 불거지며 대부분의 가상자산이 약세를 띠었다.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은 관세 발표 직전 8만7870달러까지 올랐다가 관세가 발표된 후 8만2000~8만3000달러선으로 후퇴했다. 이밖에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등 주요 가상자산도 전주대비 1.34%, 3.96% 하락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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