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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다음 가상자산 현물 ETF, 엑스알피가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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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정책 변화 속에 엑스알피(XRP)가 다음 가상자산 현물 ETF의 유력한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 보고서에 따르면 엑스알피는 주요 거래소의 높은 유동성과 많은 신청 건수로 현물 ETF에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 최근 출시된 레버리지 ETF는 SEC의 승인 가능성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정책 기조가 변화하는 가운데, 다음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자산으로 엑스알피(XRP)가 가장 유력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각) 더블록에 따르면 카이토는 보고서를 통해 "엑스알피는 가상자산 현물 ETF 승인에서 가장 유리한 위치에 서 있다"라며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에 이어 출시되는 3번째 가상자산 현물 ETF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분석가들은 엑스알피의 유동성과 ETF 관심도에 주목했다. 보고서는 "엑스알피는 주요 거래소에서 마켓뎁스(오더북 상 시장가 1% 범위 내 매수·매도 주문 총액)가 가장 큰 수준"이라며 "현재 엑스알피 현물 ETF 신청서도 무려 10건으로 가장 많은 신청 건수를 기록했다"라고 말했다.

지난 8일(현지시각) 출시된 레버리지 ETF도 긍정적 요소다. 보고서는 "SEC가 엑스알피 현물 ETF가 위험하다는 주장을 제기한다면 이는 설득력이 없다"라며 "테우크리움의 레버리지 엑스알피 ETF 출시는 이를 반박할 수 있는 요소"라고 전했다. 현물 ETF보다 위험한 레버리지 ETF가 이미 출시됐기 때문에, SEC가 엑스알피 현물 ETF의 위험성을 근거로 승인을 거절할 가능성이 없다는 설명이다.

한편 SEC는 5월22일(현지시각)까지 그레이스케일 엑스알피 현물 ETF 신청서에 대한 답변을 제출해야 한다.

오후 9시38분 현재 바이낸스 USDT마켓 기준 엑스알피는 24시간 전 대비 0.31% 상승한 2.1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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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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