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분기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이 전분기 대비 18.6% 하락했다고 코인게코 보고서가 밝혔다.
- 중앙화 거래소의 현물 거래량은 16.3% 감소하며 바이비트 해킹 사건과 리브라 폭락 사태가 원인으로 지목된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 비트코인은 시장 점유율 59.1%로 상승하며 202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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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급격히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코인게코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2조8000억달러를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18.6%(6335억달러) 하락했다.
일일 거래량도 2024년 말 대비 27.3% 감소한 1460억달러를, 중앙화 거래소의 현물 거래량도 16.3% 감소한 5조4000억달러를 기록했다. 보고서는 이 같은 거래량 급감의 배경 중 하나로 바이비트 해킹 사건을 지목했다. 여기에 리브라(LIBRA) 폭락 사태 역시 시장 심리를 위축시키는 데 한몫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올 1분기 동안 비트코인(BTC)의 시장 점유율은 59.1%로 상승하며 202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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