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 2배 숏 ETF가 올해 미국 ETF 수익률에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 ETHD와 ETQ는 각각 176.18%, 151.17%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 이더리움의 장기적 하락 전망과 재단의 대응이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고려사항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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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 2배 레버리지 숏(매도) 상장지수펀드(ETF)가 올해 미국 ETF 수익률 2위, 3위에 나란히 랭크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각)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분석가는 X를 통해 "이더리움 2배 숏 ETF는 올해 가장 수익률이 높은 ETF 중 하나"라며 "ETHD와 ETQ는 각각 176.18%, 151.17% 수익을 기록하며 올해 수익률 2위, 3위를 차지했다"라고 밝혔다. ETHD와 ETQ는 프로셰어즈와 렉스 어드바이저스가 출시한 이더리움 2배 레버리지 숏 ETF다. 1위는 마이크로섹터스의 3배 레버리지 금광 ETF(180.10%)가 차지했다.
최근 이더리움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며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하다. 앞서 바이낸스 리서치는 보고서를 통해 "이더리움 레이어2 블록체인은 이더리움의 입지를 위협하고 있다. 이더리움 가격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평가한 바 있다. 지난달 글로벌 투자 은행 스탠다드 차타드도 보고서를 통해 "레이어 2 블록체인 문제로 인해 이더리움의 하락은 지속될 것"이라며 "올해 가격 전망을 기존 1만 달러에서 4000달러로 하향 조정한다"라고 했다.
다만 이더리움 재단도 이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있다는 점은 추후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다. 오늘 토마시 스타차크 이더리움 재단 공동이사는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공동창업자가 일상적인 업무 조정이나 위기 대응보다 연구와 탐구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도록 할 것이다. 이더리움의 장기적 돌파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후 9시 41분 현재 바이낸스 USDT마켓 기준 이더리움은 24시간 전 대비 3.17% 상승한 162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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