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WLFI 프로젝트는 428만달러 규모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 WLFI는 주요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았으며,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13개 주요 자산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 맨틀, 무브먼트, 온도 등의 주요 투자 포지션에서 두 자릿수대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일가가 주도하는 가상자산(암호화폐)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WLFI)이 기대와 달리 투자 성과 부진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월드리버티 파이낸셜의 포트폴리오를 평균 매입 단가 기준으로 환산할 경우 현재 약 428만달러(약 61억원)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
WLFI는 지난해 9월 공식 출범 이후 약 5억5000만달러 규모의 토큰 판매를 통해 초기 자금을 조달했다. 자체 발행한 WLFI 토큰은 두 차례에 걸쳐 판매됐지만 현재까지 주요 거래소에 상장되지는 않았다.
WLFI는 이 자금을 활용해 다양한 가상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으며,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유에스디코인(USDC) 등 13개 주요 자산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다만 상위 13개 자산을 제외한 나머지 보유 코인의 경우 개별 가액이 10만달러 미만에 불과하는 등 포트폴리오 집중도는 높은 편이다.
월드리버티가 현재까지 수익을 기록한 자산은 랩트비트코인(WBTC), 세이(SEI), 아발란체(AVAX) 등 일부에 그친다. 반면 맨틀(MNT), 무브먼트(MOVE), 온도(ONDO), 이더리움(ETH) 등 주요 투자 포지션은 이날 기준으로 두 자릿수대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MOVE는 투자금 대비 50% 이상 가치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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