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국부펀드, 지난 1분기 400억달러 손실 기록…"비트코인 투자 늘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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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2025년 1분기에 400억달러 손실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 기술주 하락으로 인한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비트코인 투자 확대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고 밝혔다.
  • 현재 국부펀드는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를 매수할 가능성은 낮지만, 비트코인 보유 기업에 대한 간접 투자를 통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노르웨이 국부펀드 노르제스뱅크가 지난 1분기 큰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비트코인(BTC) 투자 확대를 감행할지 주목된다.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노르제스뱅크는 2025년 1분기 400억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러한 손실의 배경에는 국부펀드가 투자했던 기술주의 대규모 하락이 깔려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일각에서는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비트코인 투자 확대를 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코인텔레그래프는 "현재로서는 노르웨이 국부 펀드가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매수할 가능성은 낮다.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비슷한 자산군인 금 투자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비트코인 보유 기업에 간접 투자는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코인텔레그래프는 "국부펀드는 비트코인 투자 기업인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마라 홀딩스, 코인베이스, 라이엇 플랫폼스 등에 이미 투자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노르제스뱅크의 비트코인 간접 투자 규모는 3억5600만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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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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