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지난주 가상자산 투자 상품에 34억 달러가 유입되며 역대 세 번째로 큰 규모라고 전했다.
- 주요 투자 유입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집중되었으며, 특히 미국발 자금 유입은 약 33억 달러에 달했다.
- 솔라나는 유일하게 순유출을 기록하며 570만 달러가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지난주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상품에 34억(약 4조9144억원) 달러가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세 번째로 큰 규모다.
28일(현지시각) 코인쉐어스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주 가상자산 투자 상품에 34억 달러가 순유입됐다"라며 "작년 12월 중순 이후 가장 많은 자금 유입이자 역대 세 번째로 큰 규모"라고 밝혔다. 이어서 "관세와 달러 약세로 인한 시장의 불확실성이 가상자산에 대한 수요를 키웠다"라며 "투자자들이 금을 대체할 안전자산을 찾고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글로벌 비트코인(BTC) 상품에 대한 수요가 강했다. 지난주 비트코인 상품은 31억8800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하며, 운용자산(AUM)이 1320억 달러에 도달했다. 이더리움(ETH)도 1억8300만 달러가 유입되며, 8주 연속 순유출 행진을 마감했다. 수이(SUI)와 엑스알피(XRP)의 경우 각각 2070만 달러, 3160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다만 솔라나(SOL)는 유일하게 순유출을 기록했다. 지난주 솔라나 상품에서는 570만 달러가 빠져나갔다.

국가별로는 미국발 유입세가 강했다. 미국 기반 가상자산 상품에서만 약 33억 달러가 순유입됐고, 독일과 스위스가 각각 5150만 달러, 4140만달러가 들어오며 뒤를 이었다. 캐나다와 브라질에서는 각각 160만 달러, 60만 달러가 빠져나갔다.
한편 지난주 가상자산 관련 주식에도 1740만 달러가 유입됐다. 대부분은 비트코인 채굴 상장지수펀드(ETF)에 유입됐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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