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3.6조원 규모 옵션 내일 만료…"95K 돌파 베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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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오는 2일 약 3조6342억원 규모의 비트코인 옵션이 만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비트코인 옵션의 최대 고통 가격이 9만달러로 나타나며, 9만5000달러 이상 구간에서의 콜옵션 매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옵션 만기일에 시세가 최대 고통 가격 부근으로 수렴하는 경향이 있어, 9만달러 지지 여부가 단기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관측했다.
사진 = 데리빗 엑스 캡쳐
사진 = 데리빗 엑스 캡쳐

25억4000만달러(약 3조6342억원) 규모의 비트코인(BTC) 옵션이 오는 2일 만료될 예정이다.

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데리빗(Deribit)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2일 오후 5시(한국시간) 약 28억5000만달러 규모의 옵션이 만기되며, 이 중 BTC 옵션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더리움(ETH) 옵션은 3억1600만달러 수준이다.

BTC 옵션의 풋/콜 비율은 0.95, 최대 고통 가격(Max Pain)은 9만달러로 나타났다. 현재 시장에선 9만5000달러 이상 구간에서 콜옵션 매수 포지션이 다수 포착되며, 상승 기대가 반영된 모습이다. ETH 옵션의 최대 고통 가격은 1800달러, 풋/콜 비율은 0.88이다.

옵션 만기일에는 통상적으로 시세가 최대 고통 가격 인근으로 수렴하는 경향이 있어, 9만달러 부근의 지지 여부가 단기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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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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