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코인, USDC·CCTP V2 통합 추진…글로벌 송금 효율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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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월드코인이 USDCCCTP V2를 통합하여 글로벌 송금 효율성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번 통합은 네이티브 USDC 사용을 가능하게 해 사용자에게 빠르고 저렴한 자금 전송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 월드코인은 최대 규모의 규제된 스테이블코인과 결합해 글로벌 경제에서 실사용 사례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챗GPT 아버지' 샘 올트먼의 월드코인(WLD)이 스테이블코인 유에스디코인(USDC)과 써클의 크로스체인 전송 프로토콜 'CCTP V2'를 월드체인에 통합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월드코인 재단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전 세계 25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한 월드체인 네트워크에 써클의 USDC와 CCTP V2를 곧 통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USDC가 월드체인에서 브릿지 형태를 통해 제공됐지만 앞으론 네이티브 USDC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이번 통합으로 사용자는 100% 현금 및 현금성 자산으로 담보된 규제 친화형 디지털 달러를 통해 신속하고 저렴한 방식으로 자금을 전송할 수 있게 된다.

특히 CCTP V2가 탑재되면서 체인 간 USDC 전송이 훨씬 더 빠르고 비용 효율적으로 처리될 수 있을 전망이다. 개발자들도 월드앱 미니앱에 USDC를 직접 통합할 수 있고 비즈니스 업체와 사용자는 탈중앙화금융(DeFi, 디파이)의 상호운용성을 기반으로 자금 이동이 더욱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월드코인은 "이번 업그레이드는 월드 체인을 세계 최대 규모의 규제된 스테이블코인과 결합해 글로벌 경제에서 가장 폭넓은 실사용 사례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EURC) 통합도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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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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