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체인링크·온도, 국채 토큰 실거래 시연…블록체인 간 결제 검증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JP모건과 체인링크가 국채 기반 토큰을 활용한 블록체인 간 결제 기술을 시연했다고 밝혔다.
- 자산과 결제를 서로 다른 블록체인에서 동시에 처리하는 구조는 전통 금융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 세르게이 나자로프는 기관 투자자들이 공공체인에 진입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 표준과 연결 인프라가 체인링크로 완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 금융사 JP모간 산하 키넥시스(Kinexys), 체인링크(LINK), 온도파이낸스(Ondo Finance)가 국채 기반 토큰을 활용한 블록체인 간 결제 기술을 시연했다고 지난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전통 금융의 결제망인 키넥시스와 토큰화된 미국 국채 펀드(OUSG)를 온체인에서 맞붙여, 국채 토큰과 결제 대금이 서로 다른 블록체인에서 동시에 오가는 구조로 설계됐다. 체인링크는 오라클과 크로스체인 기술을 통해 이 두 시스템을 연동했다.
세르게이 나자로프 체인링크 공동창업자는 "기관 투자자들이 공공체인에 진입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 표준과 연결 인프라가 체인링크로 완성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산과 결제를 서로 다른 블록체인에서 동시에 처리하는 구조(atomic DvP)는 거래 지연이나 결제 실패 가능성을 줄여 전통 금융의 한계를 보완하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네이선 올먼 온도파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테스트넷 거래는 실물자산 금융의 미래를 보여주는 신호탄"이라고 밝혔다.
JP모건의 키넥시스는 하루 20억달러 이상, 누적 1조5000억달러 규모의 결제를 처리하고 있다.
오라클이란 블록체인 외부에 존재하는 웹 데이터를 블록체인 안으로 가져오는 기술을 말한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시황] 비트코인 7만달러 붕괴…김치프리미엄 0.31%](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74018332-717e-4495-9965-328fe6f56cb4.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