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 하이퍼리퀴드에서 고래 투자자들의 초고레버리지 포지션들이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 상위 트레이더는 40배 레버리지를 사용해 3,788.7 BTC의 롱 포지션을, 또 다른 고래는 25배와 20배 레버리지로 각각 4만1851 ETH와 2만8248 ETH의 숏 포지션을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 일각에서는 이러한 고위험 포지션들이 청산될 경우 단기적 가격 흐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시장이 방향성 탐색 구간에 들어선 가운데,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에서 고래 투자자들의 초고레버리지 포지션이 연달아 포착되고 있다.
18일 온체인 분석가 엠버CN(EmberCN)은 "하이퍼리퀴드의 상위 트레이더 JamesWynnReal은 40배 레버리지를 활용해 3,788.7 BTC 규모의 롱 포지션을 개설했다"라고 전했다. 해당 포지션의 진입가는 10만3083달러, 청산가는 9만6474달러로 집계됐다. 총 포지션 규모는 약 3억9100만달러에 달한다. 그는 엑스(X·옛 트위터) 통해 "10만달러의 비트코인은 여전히 저렴하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반면 주소 0xcddf로 알려진 계정은 25배 레버리지로 4만1851 ETH(약 1억300만달러) 규모의 숏 포지션에 진입했다. 진입가는 2514달러이며, 청산가는 2525달러로 설정돼 소폭 반등만으로도 청산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밖에도 또 다른 고래 주소 0x2258은 20배 레버리지로 2만8248 ETH(약 7000만달러) 숏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각에선 이들 고위험 포지션의 청산 방향에 따라 단기적 가격 흐름이 좌우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시황] 비트코인 7만달러 붕괴…김치프리미엄 0.31%](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74018332-717e-4495-9965-328fe6f56cb4.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