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비드 슈워츠 리플 CTO는 약 2억3700만달러 규모의 XRP 이동에도 가격 변동이 없다는 의문을 제기한 시장 조작설을 반박했다.
- 슈워츠는 웨일알러트를 통해 포착된 약 9000만 XRP의 이동이 거래소 출금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 고래의 외부 지갑 이체로 실제 수요를 반영한 매수로 보기 어려워 가격 변동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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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슈워츠 리플(Ripple)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최근 제기된 '시장 조작설'에 대해 직접 반박에 나섰다. 전날 약 2억3700만달러 규모의 엑스알피(XRP)가 대량 이동했음에도 가격 변동이 없자,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XRP 시장 구조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 바 있다.
22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21일 약 9000만 XRP가 단일 주소로 이동한 정황이 웨일알러트를 통해 포착됐다. 그러나 이체 당시 시장 가격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일부 커뮤니티에선 "이 정도 규모의 매수가 이뤄졌다면 가격이 움직였어야 한다"며 시장 조작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슈워츠 CTO는 "해당 거래는 거의 확실하게 거래소 출금"이라며 "실제 수요를 반영한 매수로 보기는 어렵다"라고 밝혔다. 고래가 거래소에 보관 중이던 물량을 외부 지갑으로 이체한 것에 불과해 가격 변동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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