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이(SUI), 1000만달러 투입해 보안 강화 계획…"시터스 해킹, 네트워크 결함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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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수이는 시터스 해킹 사건 이후 보안 강화를 위해 1000만달러를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 수이 네트워크의 취약점이 아닌 시터스의 수학 라이브러리 버그가 해킹 원인이라고 해명했다.
  • 수이는 생태계의 신뢰 회복을 위한 보안 인프라 강화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해킹 피해로 주목받은 수이(SUI)가 탈중앙화거래소(DEX) 시터스(CETUS) 해킹 사건과 관련해 보안 강화 조치를 예고했다.

SUI 측은 26일(현지시간)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번 사건은 SUI 네트워크나 무브먼트(MOVE) 언어의 근본적인 취약점 때문이 아니라, 시터스 수학 라이브러리의 버그가 원인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SUI 생태계 보안 강화를 위한 몇 가지 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여기에는 보안 강화에 1000만달러를 추가로 투입하는 방안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앞서 SUI 생태계 내 주요 DEX인 시터스는 해킹으로 2억6000만달러 규모의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번 발표는 SUI 생태계 전반의 신뢰 회복을 위한 포석으로, 향후 보안 인프라 강화와 리스크 대응 역량 제고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함께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SUI는 27일 04시 18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1.63% 하락한 3.471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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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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