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코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관련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11만 달러 돌파 후 다시 하락했다.
- 관세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비트코인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 그러나 옵션 시장에서는 매수 수요가 매도 수요보다 강하다는 긍정적 신호가 관측되고 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BTC)에 대한 투심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에 위축되는 분위기다.
27일(한국시간) 오전 7시 현재 비트코인은 바이낸스 기준 전일대비 1.84% 상승한 10만93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비트코인은 장중 11만달러를 회복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한 상태다.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이뤄내지 못하는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거시경제적 불확실성이 다시 한 번 불거지면선 투심이 악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 연합(EU)에 대한 50%에 달하는 상호 관세를 연기하면서 불확실성은 줄어들었지만, 현재 진행 중인 관세 갈등의 경제적인 결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어 투자 심리가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옵션 시장 투자자들에서는 긍정적인 신호가 관측됐다. 매체는 "데리비트 비트코인 옵션 30일 델타 스큐(풋/콜 비율) 데이터에 따르면 델타 슈큐는 현재 -6% 스준으로, 풋 옵션(매도)가 콜 옵션(매수) 대비 저렴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며 "이는 옵션 시장에서 매수 수요가 매도 수요보다 강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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