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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코인, 24시간 기준 선물 미결제약정 33% 급증…조정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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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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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래스노드는 톤코인(TON) 무기한 선물의 미결제약정이 지난 24시간 동안 약 33% 급증했다고 밝혔다.
  • 이는 지난 2월 18일 이후 최고 수준으로, 과거에는 미결제약정 급등이 가격 조정에 선행했다고 전했다.
  • 미결제 약정의 증가는 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시사하므로 단기 방향성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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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글래스노드 엑스 캡쳐
사진 = 글래스노드 엑스 캡쳐

톤코인(TON)의 파생상품 시장에서 미결제약정(Open Interest)이 급격히 상승하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제기됐다.

29일(현지시간)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지난 24시간 동안 톤코인 무기한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가 1억4300만달러에서 1억9000만달러로 약 33% 급증했다"라고 밝혔다.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이는 지난 2월 18일 이후 최고 수준이다.

글래스노드는 "과거에도 이 같은 미결제약정 급등은 종종 가격 조정에 선행한 바 있다"면서 "톤코인 시장의 단기 방향성에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미결제 약정 규모가 늘어난다는 것은 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는 의미다. 일반적으로 미결제 약정이 증가할수록 코인 가격의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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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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