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위믹스는 법원의 거래지원 종료 효력정지 가처분 기각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 위믹스는 6월 2일 거래지원 종료와 7월 2일 출금지원 종료 등 현안에 대응할 단기 계획을 조만간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 위믹스 팀은 생태계 회복과 중장기 성장 전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위믹스(WEMIX)가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의 거래지원 종료 효력정지 가처분 기각 결정과 관련해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라며 향후 생태계 회복과 성장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30일 위믹스 팀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플레이 브릿지 자산 탈취 사고와 국내 거래소의 거래지원 종료 결정으로 인해 홀더와 커뮤니티에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며 "우리는 사고 이후 보안 수준 강화와 서비스 재개, 피해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왔다"라고 밝혔다.
위믹스는 지난 5월 2일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국내 주요 거래소들이 거래지원 종료를 결정한 데 반발해, 5월 9일 서울중앙지법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위믹스는 해당 조치가 부당하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날 이를 기각했다.
위믹스 팀은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 "어떠한 외부 요인도 위믹스 생태계의 지속과 성장 의지를 훼손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정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하며,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생태계를 국내외에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위믹스는 오는 6월 2일 거래지원 종료, 7월 2일 출금지원 종료 등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단기 계획을 조만간 안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중장기 성장 전략도 단계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위믹스 팀은 "어려운 시기를 함께해 주시는 커뮤니티에 깊이 감사드리며, 빠른 안정과 회복을 위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늘 이번 가처분 신청 기각으로 위믹스 토큰은 다음 달 2일 거래가 종료된다. 위믹스 토큰은 닥사(DAXA·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회원사 중 4곳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에 상장된 바 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