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월렛' 웹사이트가 대기자 등록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 해당 월렛은 NFT, 밈코인 TRUMP 등 트럼프 관련 자산의 통합 지원 및 디지털 자산 관리 기능을 포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번 출시는 트럼프 캠프의 크립토 기반 정치 마케팅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STAT AI 유의사항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식 가상자산 월렛인 '트럼프 월렛(Trump Wallet)' 웹사이트가 대기자 등록을 시작했다.
트럼프 월렛은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플레이스 매직에덴(ME)과 밈코인 '오피셜 트럼프(TRUMP)' 구매 플랫폼 겟 트럼프 밈(GetTrumpMeme)이 공동 개발 중이다.
현재는 초기 개발 단계로, 향후 셀프 커스터디(자산 자가 보관), 디지털 자산 관리 기능, 트럼프 관련 토큰·NFT 통합 지원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앞서 경제 속보 계정 월터블룸버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브랜드를 내건 가상자산 전용 월렛과 거래 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는 트럼프의 디지털 자산 생태계 진출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이번 월렛 출시는 밈코인 'TRUMP'와 NFT 컬렉션, 자체 브랜드 플랫폼의 연계 강화 전략으로, 트럼프 캠프의 크립토 기반 정치 마케팅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뉴욕 연은 총재 "통화정책, 2026년 대비해 잘 자리 잡아" [Fed워치]](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2da39825-898f-4c9b-8ffd-e0e759e15eb3.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