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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이르면 오늘 트럼프와 통화…정상외교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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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간단 요약

  •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를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 상견례 성격이 강하지만 관세 등 현안에 대한 협의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 한미정상회담이 7∼8월 혹은 국제 정상회의에서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상견례 성격 짙지만…관세 등 현안 협의 가능성도

이재명 대통령이 이르면 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할 것으로 보인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양국 정부는 한국시간으로 이날 늦은 오후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간의 전화 통화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는 상견례 성격이 강하겠지만, 북핵과 관세 등 현안에 대한 협의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거침없는 발언 성향을 감안하면 방위비 등 돌발 발언이 나올 수도 있다.

한미 정상 간 만남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외교가는 새 정부 출범 직후 대통령이 방미해 온 전례를 감안할 때 7∼8월께 미국에서 한미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달 15∼17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나 이달 24∼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한미 정상이 처음 대면할 수도 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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