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클은 IPO를 통해 11억달러를 조달했다고 전했다.
- 예상 공모가는 31달러로, 이는 당초 제시된 범위를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 미국 SEC 공시에 따르면, 이번 IPO의 기본 공모 물량은 3400만 주로 확대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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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이 기업공개(IPO)를 통해 약 11억달러(약 1조5000억원)를 조달했으며, 공모가는 31달러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인용한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제레미 알레어(Jeremy Allaire) 서클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일부 주주들은 주당 31달러에 주식을 매각했다. 이는 당초 제시된 공모가 범위인 27~28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한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이번 IPO의 기본 공모 물량은 3400만 주로 확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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