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 "비트코인, 기업 매수 급증…집단 매도시 시장 충격 우려"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스탠다드차타드는 최근 기업들의 비트코인 매수가 두 배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 기업들이 보유한 비트코인 물량이 10만개에 근접하며, 이 매수세가 최근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 다만 기업들의 집단 매도 시 시장에 강한 하방 압력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근 기업들의 비트코인 매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으며, 이들의 집단 매도가 향후 시장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최근 두 달간 비트코인을 대차대조표에 추가한 기업 수가 두 배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기업이 보유한 비트코인은 총 10만개에 근접하고 있으며, 이러한 매수세가 최근 가격 상승을 견인한 주요 요인 중 하나로 분석됐다.

다만 제프 켄드릭(Geoff Kendrick) 스탠다드차타드 가상자산(암호화폐) 연구 책임자는 "기업들이 한꺼번에 물량을 던질 경우, 시장에 강한 하방 압력이 작용할 수 있다"며 "이는 해당 기업들뿐 아니라 비트코인을 보유한 모든 투자자에게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분석
publisher img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