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수사당국, 다크웹 '바이든캐시' 도메인·가상자산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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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사법당국이 다크웹 마켓 '바이든캐시'의 도메인 145개와 관련 가상자산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 이번 압수는 다크웹 기반 가상자산 범죄 네트워크에 대한 미국 정부의 광범위한 단속 일환이라고 밝혔다.
  • 바이든캐시는 1,7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익명 범죄 플랫폼으로, 추가 추적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미국 사법당국이 대규모 신용카드 정보 밀매로 악명이 높았던 다크웹 마켓 '바이든캐시(BidenCash)'의 도메인 145개와 관련 가상자산(암호화폐)을 압수했다.

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 버지니아주 동부 연방검찰청은 바이든캐시의 암호화폐 자금과 도메인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매체는 "이번 작전은 다크웹 기반의 가상자산 범죄 네트워크를 겨냥한 미국 정부의 광범위한 단속 흐름의 일환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사팀은 가상자산 몰수와 함께 추가 추적에 나서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든캐시는 2022년 3월 개설된 익명 범죄 플랫폼으로, 15만명 가까운 사용자에게 1500만건 이상의 도난 신용카드 정보와 개인 정보 데이터를 판매해 1700만달러(약 2309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 바 있다. 플랫폼 이름은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과는 무관하며, 풍자 또는 익명성을 노린 작명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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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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