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의 주요 경기지표 둔화로 인해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고, 비트코인의 단기 상승세가 제한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 매트릭스포트는 선물 펀딩비와 스테이블코인 활동 등 주요 지표를 통해 당분간 변동성 높은 국면이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 보고서는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가 본격화되지 않는 한 비트코인이 외부 충격 없이 상승세를 이어가기는 어렵다고 전망했다.

미국의 주요 경기지표가 둔화되면서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으며, 비트코인(BTC)의 단기 상승세도 제한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는 주간 보고서를 통해 "최근 (고용시장 및 인플레이션) 두 가지 핵심 경제지표가 수개월래 최저 수준까지 하락하면서, 시장 내 구조적 변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선물 펀딩비, 스테이블코인 활동 등도 더 큰 규모의 전환기를 암시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최근 시장에서의 수요 증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조기 대응 차원에서 단기적으로 주문이 앞당겨진 결과일 수 있다고 봤다. 보고서는 "현재는 해당 수요가 점차 정상화되는 흐름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정책당국은 관세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다시 자극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조기 금리 인하에 신중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비트코인이 9만6719달러를 하회하지 않는 한 강세 구조는 유지된다"면서도 "상승 탄력이 약화된 상황에서 해당 지지선이 가까워지고 있어 일부 차익 실현 흐름이 먼저 나타날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초기 경제 지표들의 흐름을 감안하면, 시장은 향후 두 달 이상 변동성 높은 국면을 맞이할 수 있으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가 본격화되지 않는 한 비트코인이 외부 충격 없이 상승 흐름을 이어가기는 쉽지 않다"라고 전망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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