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스닥이 엑스알피, 솔라나 등 알트코인을 가상자산 벤치마크 지수에 포함하는 규칙 변경 신청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것으로 전했다.
- 해당 규칙 변경이 승인될 경우, NCIQ ETF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이어 이들 알트코인도 포함될 수 있다고 밝혔다.
- 매체는 SEC가 변경안을 승인하면 알트코인에 대한 기관 투자자 신뢰와 시장 노출이 증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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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알피(XRP)를 비롯한 알트코인이 나스닥의 가상자산(암호화폐) 벤치마크 지수에 포함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8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 뉴스에 따르면 나스닥은 지난 6일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엑스알피, 솔라나(SOL), 에이다(ADA), 스텔라루멘(XLM) 등 알트코인을 가상자산 벤치마크에 포함할 계획을 담은 규칙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
특히 이번 변경 사안이 최종 승인될 경우, 해시덱스 나스닥 가상자산 지수 상장지수펀드(ETF)인 NCIQ에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에 이어 해당 알트코인들도 포함될 수 있다.
한편 해당 규칙 변경안에 대한 SEC의 최종 결정일은 오는 11월 2일로 예정됐다. 매체는 "해당 안건이 승인될 경우, 엑스알피 등 알트코인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신뢰가 상승하고 시장 노출도 증가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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