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가상자산 통해 5억3000만 달러 세탁한 러시아 남성 체포

기사출처
손민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법무부가 가상자산 회사를 통해 5억3000만 달러를 세탁한 러시아 국적 남성을 체포했다고 전했다.
  • 이 남성은 제재 대상 러시아 은행의 자금을 세탁한 혐의와 함께 총 22건의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 이번 사건은 가상자산이 자금세탁 등 불법 활동에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미국 법무부가 가상자산(암호화폐) 회사를 통해 5억3000만 달러를 세탁한 러시아 국적의 남성을 체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각)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가상자산 회사를 통해 5억3000만 달러를 세탁한 러시아 국적 남성 '유리 구그린(Iurii Gugnin)'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제재 대상 러시아 은행의 자금을 세탁한 혐의다. 이외에도 은행 사기, 전신 사기 등 총 22건에 달하는 혐의로 기소됐다.

존 A. 아이젠버그 국가 안보 담당은 성명을 통해 "피고는 가상자산 회사를 통해 제재 대상 러시아 은행의 자금을 세탁했다"라며 "러시아가 민감한 미국의 정보를 획득하는 조력자 역할을 했다"라고 전했다.

#사건사고
publisher img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