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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3 "비트코인, 최고가 근접에도 투자자 여전히 방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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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간단 요약

  • K33리서치는 비트코인이 11만 달러에 근접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여전히 방어적이라고 전했다.
  • 보고서는 펀딩 비율레버리지 ETF 자금 유입이 저조하다며 투자자들의 신중한 태도를 강조했다.
  • 약한 펀딩 비율레버리지 유입 감소는 투자자들의 회의적 시선 때문이라고 K33리서치는 밝혔다.

비트코인(BTC)이 11만 달러 돌파를 시도하는 가운데, 시장은 여전히 조심스러운 분위기라는 분석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각) 더블록에 따르면 K33리서치는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은 11만 달러를 향해 상승하고 있다"라면서도 "비트코인 펀딩 비율은 음수로 전환됐다. 여전히 시장은 조심스러운 상태"라고 밝혔다.

주간 펀딩 비율과 레버리지 지표도 시장의 방어적 분위기를 시사한다고 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 주간 펀딩 비율은 연 1.3%에 그쳤다"라며 "이는 지난 2년 반 동안 저점 근처에서만 나타난 수준"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비트코인 2배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인 BITX는 현재 5만2435BTC에 해당하는 익스포저를 보유 중"이라며 "이는 작년 12월 기록한 고점(7만6755BTC) 대비 크게 감소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작년 3월과 12월 비트코인 상승 당시 레버리지 ETF 자금 유입은 크게 증가했지만, 지금은 레버리지 ETF 자금 유입이 정체됐다는 설명이다. 이어서 "약한 펀딩 비율과 레버리지 유입액 감소는 투자자들의 회의적 시선을 보여준다"라며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다음 주 열리는 연방준비제도(Fed) 회의가 영향을 끼쳤을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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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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