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메타플래닛의 급등은 일본의 가상자산 과세 정책에 따라 비트코인에 간접적으로 투자하려는 수요에 기인했다고 밝혔다.
- 보고서는 메타플래닛이 보유한 비트코인 내제가치가 주가 대비 개당 75만9000달러로, 현재 비트코인 가격의 7배 이상이라고 전했다.
- 메타플래닛은 오늘 1112BTC를 추가 매수하며 전체 BTC 보유량이 1만 개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일본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BTC) 비축 기업 메타플래닛의 상승은 당국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과세 정책에 기반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각) 매트릭스포트는 보고서를 통해 "메타플래닛은 한계에 직면한 일본 투자자들에게 간접적인 비트코인 노출을 제공하는 자산"이라며 "일본은 가상자산 수익에 대해 최대 55%의 세금을 부과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메타플래닛은 오늘 25% 급등했다.
이어서 "일본 정부는 비트코인을 투기 자산이 아닌 전략 비축 자산으로 간주한다"라며 "최근 세제 개혁을 통해 기업의 비트코인 보유 장벽을 낮춘 바 있다"라고 부연했다.
다만 메타플래닛이 보유한 비트코인 내제가치가 높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메타플래닛이 보유한 비트코인의 내제가치는 주가 대비 개당 75만9000달러에 달한다"라며 "현재 비트코인 가격의 7배 이상"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는 투기적 수요, 제한된 유통 주식 수 향후 비트코인 가치 상승 기대가 결합된 결과"라며 "초기의 스트래티지 주식과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메타플래닛은 오늘 1112BTC를 추가 매수하며, BTC 보유량 1만 개에 도달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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