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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파적 연준과 지정학적 리스크…비트코인 하방 압력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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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금리 전망지정학적 리스크 상승이 비트코인에 하방 압력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 거시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비트코인 현물 ETF 유입이 둔화되고, 앞으로 시장 변동성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전했다.
  • 연준의 금리 정책이 비트코인 방향성에 매우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며, 시장은 이에 주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동결과 이스라엘-이란 전쟁으로 인해 비트코인(BTC)이 하방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각) 발랑탱 푸르니에 BRN 수석 분석가는 더블록과의 인터뷰를 통해 "매파적인 금리 전망과 지정학적 리스크 상승이 비트코인의 단기적 모멘텀을 부정적으로 만들었다"라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악화될 경우 더 급격한 하방 압력에 노출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거시 경제 불확실성 영향으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유입도 둔화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시장 변동성 증가도 전망했다. 푸르니에는 "거시경제 리스크로 인해 앞으로 비트코인의 변동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전고점 근처에 위치한 만큼 투자자들은 리스크를 줄이는 쪽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나아가 연준의 정책 방향성이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장은 연준의 금리 정책 관련 발언을 주시하고 있다"라며 "이는 비트코인의 방향을 결정하는 매우 큰 변수가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장은 연준이 이번에도 기준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금리 인하 횟수 전망 역시 연초 3~4회에서 현재 1~2회로 감소한 상태다.

연준은 오는 19일 오전 3시(KST)에 기준 금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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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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