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2960선 아래로 하락 전환했다고 전했다.
- 개인 투자자가 순매수에 나서고 있으나, 지수를 끌어올리기엔 역부족이라고 밝혔다.
-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하락세를 보이며, 원·달러 환율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코스피가 기관 매도에 하락전환했다. 장 초반 3000선 돌파를 시도하기도 했지만, 2960선 아래로 밀렸다.
19일 오전 10시4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3.12포인트(0.44%) 내린 2959.07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2996.04까지 오르며 3000선 돌파를 시도하기도 했다가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장 초반 코스피200선물을 순매수하던 외국인이 매도로 전환했고, 현·선물 매도량을 늘려가며 지수를 짓누르고 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092억원어치 주식을 팔고 있다. 코스피200 선물 매도액도 2390억원에 달한다. 기관도 현물주식을 1643억원어치 순매도 중이다. 개인이 홀로 3734억원어치를 사고 있지만, 지수를 끌어 올리기엔 힘이 부치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대체로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0.92% 내리고 있고, SK하이닉스는 약보합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0.7% 빠지는 중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두산에너빌리티도 각각 0.97%와 2.13% 내리는 중이다.
NAVER만 4.11% 오르고 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1.07포인트(0.14%) 내린 778.66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장에서는 개인이 1428억원어치 주식을 사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62억원어치와 25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펩트론은 6.92%, 파마리서치는 4.17% 상승하고 있다.
반면 알테오젠과 HLB는 각각 1.27%와 2.88% 내리는 중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9.69원(0.71%) 오른 달러당 1382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한경닷컴 뉴스룸
hankyung@bloomingbit.io한국경제 뉴스입니다.



